황금잉어빵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.

매년 이맘때쯤이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면서도 선뜻 나서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다.

08.12.24 우린 드디어 마음속에만 있었던 계획을 실천하게 되었다.^^

행사용 황금왕잉어빵과 기존의 황금잉어빵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 준비해두었다.

이날 구운잉어빵이 무려 1200명분정도 였을것이다...

 정화원앞 주차장에 텐트를 쳐주셔서 편하게 잉어빵을 구울 수 있었다..

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도 관심을 갖여주어서 밖에서 추운줄도 모르고 다들 너무 고생해 주셨다.. 덜덜덜~

앞으로 대전황금잉어빵은 멀리는 못가더라도 가까운 내고향 대전에서 만큼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